춥지만 청명한 하늘이 계속되는 맑은 12월입니다

3단지부터 산책로 따라 쭉 걷다보면 물감 풀어놓은듯한 하늘에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역시 이래서 평창을 찾는거 같아요ㅎㅎ

그렇게 나무사이 햇빛받으며 걸어 내려오다보면

파란 분수대도 있고

...?

분수대에 누가 낚시를 하네요?

그옆에는

골프...?

축구까지???

베리온산책로에 노랗고 귀여운 미니언들이 찾아왔습니다❤

 산책로 눈길 가는 곳마다 노란 미니언들이 반겨줍니다 ㅎㅎ

하나하나 다른 얼굴과 다른 표정들로 반겨줍니다

마치 영화속에 들어와 있는 기분이에요ㅎㅎㅎ

춥지만 어느때보다 맑은 공기를 느끼면서

산책하시다 보면 이렇게 귀여운 미니언들까지 보실 수 있습니다

베리온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