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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철함과 아늑함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송승호 등록일 2007-01-31 조회수 671
내용

모처럼 기족여행으로 다녀온 곳.
그리고 딸 아이의 성화가 이유는 아니지만 처 조카와 함께

전전날 부터 아내는 눈이 많이 온다는 기상예보에 걱정반이었는데

금요일 회사일을 마치고
큰 아이 학원 끝나기를 기다렸다가 늦게 출발

밤 열한시 넘어서 도착
이번엔 아무 준비도 하지말고 몸만 다녀오자는 아내의 말!

도착하여 안내받을 때
친절함이 마음 속 깊이 느껴질 정도

그리고 포근한 방.
비록 눈이 쌓이고 날씨의 영향으로 누워서 밤하늘 별을 볼 순 없었지만
웬지 모르게 정신적 피로가 가시고 개운함이 느껴지는 분위기였습니다.

적당한 온기
그리고 세심함이 엿보이는 깔끔함에 서양화 그림까지

아침식사
많은 사람들이 먹지 않아 준비에 어려움이 있을 것인데
아침에 마신 보이차
항상 집에서 차를 가족 모임으로 마시는데
눈이 내리는 운치잇는 카페에서의 차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아내랑 눈 내리는 바깥 풍경을 보면서
다음엔 차분히 쉬로 오자는 약속도 하고

좋휘닉스에 가서 스키를 타고서
이제 집으로 되돌아 왔지만 ...

그 맑은 목소리와 밝은 미소에 감사하면서
몇자 남겨 봅니다.

친절하시고 자상하신 베리온 가족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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