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별관 예약했던 사람 입니다.
답글 내용 중 다른 내용은 각설하고...
에어컨 문제에 대해 별관 건물에 직사광선이 강해 블라인드를 친 상태에서 에어컨을 틀고 시간이 경과되어야 시원해진다... 라고 말씀 하셨는데,
저희가 에어컨에 대한 기본 상식이 없다고 생각을 하시는 건지...?
'찬 바람이 나오는데도 불구하고 시원하지 않다' 라고 말씀드린게 아니고,
그냥 송풍 정도의 바람만 나왔고, 2층 작은방은 송풍도 아닌,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히터로 전환(파란불에서 빨간불로 바뀜)되어지더 군요.
이 부분에 대해 같은 내용으로 3번 이상 프런트에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정작 관리자라는 분께서는 정확한 내용조차도 모르시고 답글을 하신듯 하네요.
그리고 벌레 문제도
수많은 리조트가 산에 있습니다만, 다른 곳에 비해 유독 심하다는 말씀을 드린것이고,
처음 출입 시, 현관을 개방한 채 짐을 옮겼으므로로 당연히 벌레가 들어왔을 것으로 생각하여 처음에는 열심히 벌레를 잡았습니다만,
이후에도 줄어들기는 커녕 개체수가 더 증가되어 2층 큰방 화장실은 아예 사용조차 못했습니다.
설마 저희가 문을 계속 열어놓고 벌레가 들어온다고 항의를 했다고 생각하시는건지...
형식적인 답변만 하시기에 급급하지 마시고, 왜 이런 글이 올라왔는지
관리자 시라면 한번 직접 사용 해보시고 개선점을 찾는게
차후 리조트를 위한 일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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