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장은 아주 차가운 온도가 아니어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강원도의 특성상..기온이 차서..그런지..그래도 추운 느낌이 있었습니다. 자쿠지 같은 따뜻한 곳이 있음..perfect~ 물도 깨끗했구요~
그런데..객실에 금연마크 하나 붙여놓으면 좋겠습니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담배냄새가 확~나더라구요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 곳인데..몰지각한 손님이 있었나봐요ㅡㅡ
수영장은 금연장소가 아닌가봐요?
아이들이 많은데도 담배를 피시더라구요
그리고, 청결에도 더 신경 써주셨으면 좋겠어요~
세면대나 변기에 물때가 그대로ㅡㅜ
저희 다섯살아들이 오자마자 쉬하려다말고..'더러워'하며 머뭇하더라구요.
이불도 오리털이라는 특성상..자주 못빨아 그런지..
냄새와 날리는 오리털..그리고 엄청난 먼지가 ..음...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물놀이 좋아하는 저희 가족..
미온수에 숲속에서 수영한 추억으로...또 방문할듯하여...
쓴소리도 남겨봅니다..
다음에 갔을땐 보완되어 있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