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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린이집단합대회
작성자 초롱반 등록일 2013-10-03 조회수 668
내용
지난 8월 13~14일 8가정이 28명 단체로 갔었습니다.
아이들이 다들 영유아로 어리고 아빠들없이 애들과 엄마들만 갔기에
관광버스까지 대절하고 정신없는 이동이었죠.
1박2일 짧지만 엄청 힘들지 않을까 매우 걱정했었습니다.
베리온리조트도 처음가보는거라 어떨지 기대반 걱정반...
만1세부터 초등학교1학년까지 다양한 아이들이 20명이나 되었죠.
50평독채를 빌렸는데 약간좁았지만 워낙 편리하게 잘 되어 있었구요.
2박째에는 블루캐니언에 가겠다고 야심찬계획도 세웠었는데
막상 베리온리조트에 가보니 수영장이 너무 잘 되어있고
동선이 너무 잘 짜여져있어서 어린아이들놀기에 너무 좋더라구요.
어차피 블루캐니언가서 28명이 뿔뿔이 흩어지고 정신없느니
2일째에도 베리온 수영장을 이용하자! 라고 결심.
정말 잘한 생각이었습니다. 어린아이들이라서 둘째날엔 좀더 익숙해져서인지
정말 뽕을 빼고 놀더군요. 체크아웃시간대때문에 애들씻겨가려구 둘째날은
25평을 하나 더 빌렸습니다. 사장님께서 최대한 편의도 봐주셨구요.
애들이 너무 알차고 재미있게 놀고 그걸 안전하고 한가하게 지켜보면서
엄마들은 시원한 맥주로 육아스트레스를 날리고...
쓰다보니 당장 또 가고싶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가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수차례 찾아오셔서
신경써주시고 불편한점없는지 살펴주신 사장님.
베리온리조트를 정말 깨알같은 정성으로 가꿔오신것을 느낄수있었답니다.
직원분들도 무엇이 부족하다던지 문의사항이있다던지 말씀드리면
넘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구요.
저희 내년에도 또 가자고 다짐했답니다.
애들도 지금도 말해요. 베리온 수영장 또 가자고...
올여름 속초도가고 호텔수영장도 가고했지만...
우리아이들은 베리온에서 친구들과 가장 재미있었다고 하네요.
내년에도 사장님께 잘 부탁드린다는 말씀 미리드리구요 *^^*
리조트에 대한 애정과 손님들에대한 배려 변치않으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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