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째 고집하며 찿아가는곳~~언제나 우리를 반겨주는 베리온 리조트...
따뜻한 사람들이 있어서 늘 감사하고 좋은 벗과 친구들 그리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맘껏
뛰어놀수 있어서 항상 감사한곳 입니다^^~~
겨울시즌 프로모션 기간중이라 저렴한 가격에 예약을 했습니다.
겨울 베리온의 1박은 나름대로 운치도 있었고 많은 추억을 남기고 돌아왔습니다..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무색했습니다...
휘닉스파크에서 아이들과 스키강습을 받고 어느새 슬로프를 멋지게 내려오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대견하고 이뻤네요^^ 팀장님 추천으로 저렴한 가격에 스키강습, 렌탈을 했네요^^~~고맙습니다^^
다친 사람 한사람도 없이 무사히 스키강습을 끝냈네요 아침 10시부터~~오후 4시까지 신나게 스키를 타고요.
휘팍에서 베리온까지 10분정도 거리밖에 되지 않구요~~^^~
늦은 시간에 체크인을 했지만 알아서 따뜻하게 난방을 시켜주시는 배려심~~숯불구이는 언제 먹어도 최고입니다^^~
밖은 영하 20도를 오르내렸지만 별관안은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들로 밤새 추억을 가득안고 왔네요...팀장님이 챙겨주신 소주, 음료수, 이불....정말 감사하게 잘 받았습니다^^~~
올때 인사를 못드리고 왔지만 바로 전화주셔서 작별인사 해주시는 팀장님~~고맙습니다..
다들 무사히 수원에 잘 도착했고요 저녁 내기 부부대항 볼링대회를 마지막으로
일정을 잘 마쳤습니다^^~~
항상 그렇지만 처음가는 분들이 불편해 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많은데 그런생각은 역시나 기우였고 이번에도 역시나 그분들은 베리온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참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베리온 식구들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여름에 또 뵐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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