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리 이곳을 알았더라면 2박을 했을텐데..
나중에 잡는 바람에.. 1박밖에 하지 못했어요..
일찍 도착해서 딱 들어서는 순간...
아~ 2박할껄...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찍 도착했는데도... 친절하게 방 내어주시고...
수영장도 좋고... 암튼.. 좋다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저... 다른곳 다녀와도.. 이런글 안쓰는데..
정말 내년에는 꼭 2박하리라.. 마음먹고.. 1년 기다리겠습니다.
무엇보다 아기가 10개월인데.. 물놀이도 어른과 같이 할수 있어서 좋았고..
직원분들이 어떻게 그렇게.. 친절하실수가 있는지...
정말 감동입니다. 내년에도 갈께요.. ^^
참... 큰 도로에서 입구로 들어오는 간판을 눈에 띄게 고치면 어떨까요?
저희만 못찾는건지... 낮에는 잘.. 찾아왔는데..
밤에는 저희 부모님도 그렇고... 저희도 그렇고...
입구로 들어오는 길에 간판이 안보여서... 그냥 지나쳐 버렸어요..
그쪽 길도 헤깔리게 되어있어서... 밤에는 안보이더군요..
간혹... 저희같은 분들 계실꺼 같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