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올려요.. 토욜과 일욜 넘 잘 놀았더니 월요일 하루를 비몽사몽 어찌 갔는지도 모르겠어요...
40십을 넘긴 나이에 친구의 생일파티겸 초겨울 여행지로 선정한 베리온 리조트에서 멋진 하루밤의 일기를 쓰고 돌아 왔습니다
카페에서 저녁식사로 파스타 테리야끼 와인 삼겹살과 함께한 레드와인은 정말 일품이였어요. 카페데크에 야외용 난로를 피워주신 배려도 넘 감사하구여 이 곳에서 구워 먹은 조개는 (가리비, 대합) 죽음이였씀다... 눈까지 내렸으면 나이를 버리고 똥마린 강아지 처럼 펄쩍펄쩍 거렸을지도 모를 일이였는데......(아쉽땅 눈아! 넌 내릴때 내려야 하는거야~~~ㅁ)
암튼 친구들아! 담에 생일은 누구 야~~~?....
케잌은 웬만하면 삼립식품 빵으로 선택하도록 하자..... 경택아 칠판에 쓴 (씨~~~~넘아) 욕은 사진마다 다 나온다 건전한 말만 사용하도록 하셈....
베리온 사장님 직원 여러분 넘 고마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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