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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올해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작성자 강유선 등록일 2010-08-12 조회수 751
내용
작년에 임신중이었지만 수영장이 바로 앞에 있어 아빠랑 큰애랑 즐겁게 놀았던
베리온을 올해는 8개월 둘째랑 같이 또 찾았습니다..^^

날씨만 조금더 도움을 주셨다면 정말 신나게 놀수 있었을텐데..비가 너무 많이 자주 내려
좀 아쉬웠네요..ㅋㅋ 그래도 항상 느끼는 거지만 시설도 깨끗하고 수영장도 커서 아이들
데리고 오긴 정말 좋네요. 애기아빠 휴가가 너무 여름피크에 잡혀서 아쉽게도 1박만
젤로 작은 방에서 묶었는데요..우리 4식구 내년에는 좀 큰 방에서 널쩍하게 쉬고 가자고
했답니다.

시설은 늘 깔끔하고 깨끗해서 좋긴한데...성수기라서인지 침구가 좀..보풀이 많고
까는이불에 얼룩같은것이 좀 있어서 아기이불 가져온것 깔고 자긴했어요.
이점은 좀 보완이 되었으면 하구요.

작년과 변함없었던건 프론트에 계시던 친절한 여직원분(안경끼신 상냥)이네요.
체크아웃때 너무 깍뜻하시고 하셔서 기억에 남아서 그분께 체크아웃 키 드리고 싶었는데..
큰 애가 다른분께 드려버리고 말았어요...-.-;;
저희 나가요. 하면서 키 드렸는데도 "네"하고는 키만 얼렁 받더라구요.
그분.. 이쁘셔서 프론트 계신것 같은데...친절 교육을 좀 받으셨으면 해요.
너무 비교되네요..

시댁이랑 가족여행때 이곳 추천했거든요.
잘하면 별채도 이용해 볼까 합니다.ㅋㅋ 그럼 또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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