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체크인했던 커플이에요.
체크인이 2시인데 일찍도착해서 좀걱정했는데.
다행이 비어있는 룸이있어 체크인할수있어 다행이었어요.
그덕에 저희커플은 둘만의 수영을 맘껏즐길수있었지요ㅋ
사진으로 보던것과 하나도 틀리지않고 너무예쁜 수영장과 그외시설들.
그리고 너무 친절했던 스텝분들.
너무너무 즐거운시간이었어요.
룸도..깔끔하구..특히 주방기구들이 너무 깨끗한게 맘에들었어요..
바베큐시간에도 옆에서 꼼꼼히 살피며 도와주시고, 고기도 구워주시고.
그시간 야외 스크린에는 비욘세의 콘서트 DVD가 아주 신나게 틀어져있고.
곳곳에 예쁜 조명불빛들하며.. 마치 외국 리조트에 신혼여행온 기분이었어요.
고기먹고 너무 예쁜수영장에 퐁당들어갔는데.. 물이 따뜻해서 춥지도 않았고.
간만에 정말 남친과 오붓하고 행복한시간이었답니다..
내년에두 또 가려구요~~^^
참참.
한가지 아쉬웠던건.. 제가 깜빡하구 튜브를 안챙겨서..ㅜㅜ
리조트에서 튜브판매했더라면.. 좀 아쉬웠어요..수영하다말구 차타고 튜브사러고고씽ㅋㅋ
그래두 안챙겨간 제불찰이기에..ㅋㅋㅋ
암튼 많이많이 번창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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