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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형님댁 베리온에서...ㅋㅋ
작성자 잘생긴동생 등록일 2008-08-20 조회수 877
내용
8월15일~17, 비오는날만 아주 잘~골라 놀러간 302호 커플입니다.

팀장님께서 로비에 들어서자마자 딱 알아봐 주시고...
워낙에 한 인상 해서 그렇긴 하지만...ㅋㅋ
마치 아주 잘~사는 형님댁(?)에 놀러온 기분이랄까? ㅋㅋ
이제 베리온은 뗄레야 뗄수가 없는 사이가 되어버렸네요.

짐을 풀자마자 비가와서 더 운치있었던 수영장에 입수!
밖은 약간 추워도 수영장물속은 따땃~
생전 첨보는 완전 큰 물위의 썬베드 튜브 사수 쟁탈전...경쟁이 치열함...ㅡ.ㅡ
박태환의 자유형과 8관왕의 신화인 펠프스의 돌고레수영영법(웨이브) 놀이...ㅋㅋ

물놀이 후 대충 만든 떡볶이의 맛이란...훔... 2%부족햐...
그래도 둘이 먹기 아까워 팀장님과 직원분들께도 드렸더니만
맛있게 잘 먹었다며 손에 쥐어주시던 아삭아삭 상큼한 김치 한 그릇~ 우아아아~
역시 팀장님의 쎈쓰~ 배려해 주신 바베큐타임에 고기와 함께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감사감사~

다음날 저녁엔 사장님께서 커피와 질좋은 설탕도 내어 주시고... 카페에서 맛난 커피와 함께 장미란선수의 역도경기 역시 최고였습니다. 같이 응원했던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올림픽 경기중에 포켓볼이 이었음 아마도 베리온에서 갈고닦은 실력으로 금메달은 문제없었을텐데요...ㅋㅋ
포켓볼치는 동안 음악도 틀어주시고 볼륨이 크지 않냐며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으셨던 여자직원분까지...

비가와도 기분좋은 베리온, 올여름도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어요.

그럼 다음에 또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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