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가를 다른 가족팀과 함께...베리온을 찾았습니다..
예상보다 일찍 도착해서
봉평장에도 들러서 장도 보고...
베리온으로 도착했습니다...
다른 분들이 좋은 글 많이 써주셨기 때문에 ...
저는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 좀 적을까 합니다...
이 글을 적었다고 실망했다거나 그런건 없습니다...
저희도 무척 좋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왔다는걸 알아주세요..^^
윗글에서도 썼다시피
입실 시간보다 일찍 도착했었죠...
시간이 흘러 입실 시간이 지났어도 청소관계로 입실하지 못하고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입실했던 분이 늦게 퇴실했나부다 하고 기다리고 있었고...
좀 시간이 지나서야 입실을 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온 팀은 늦게 와서도 입실을 먼저 했고....
짐은 많은데....지루하더군요..^^
입실과 함께 느낀점...에어컨 문제였습니다..
3층이라 그런지 정말 덥더군요...
에어컨이 아닌 송풍기 같다라는 느낌만... 에어컨 보수 좀 하셔야 할것 같더군요..
열이 많은 저로써는 좀 덥더라구요...
그리고 냉장고도 별로 신통치가 않더라구요..
수영장에 관한 얘기입니다..
리조트 안에 대형 수영장이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언제든지 이용할수가 있고...아이들을 배려하는 미니 수영장도 있었고..좋았습니다..
낮에는 상관없는데..밤이 문제였습니다..
수영장 내에서 불빛을 켜놓은것 때문에 벌레들도 수영을 하더군요..^^
근데 수영을 하는건 좋은데...나가질 않아서 익사(?)상태로 버티고 있는데
관리 하시는 분이 신경써서 구해주시고 했지만...그래도 버티고 있는 벌레도 있더라구요..
그 벌레들에게서 좋지 않은 것들과...
아무래도 여러 사람이 함께 하는 공간이다보니...
수영장 물의 깨끗함이 좀 신경이 쓰였습니다...
하루에 한번씩 새로운 물로 채운다는건 당연히 힘듭니다..^^
일주일에 두번정도는 새로운 물로 채워줬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시설및 직원분들의 친절함은 정말 좋았습니다...
윗글에 써놓은 것에 대해 불만스럽다거나 불쾌하단 말은 절대 아니니 오해는 말아주시길..
특히,,사장님이신는 모르겠지만...
할머님(?)께서 딸아이 칭찬해주시고 안아주신거 고맙습니다..^^
좋은 시설에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었습니다..
번창하시구요...담에 또 머물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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