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코끝이 시린 겨울입니다
무섭게 내린 첫눈이 지나고 바람은 차갑지만 맑은 하늘의 연속이네요
이렇게 구름한점 없는 날이면
얼른 해가 떨어지기를 기다립니다
낮에 구름없이 파란하늘이라면
그 날 밤엔 하늘에 별이 쏟아지거든요!!
제 실력으로는 다 담을 수 없는 쏟아지는 별들을 보고 있자면
전객실마다 돌아다니면서 손님들을 다 불러내서 같이 구경하고 싶은 마음이에요 ㅎㅎ
밤늦은 시간 외부 가로등들도 꺼지고 나면
사막한가운데서 본다는 쏟아지는 별들이 이런걸까 싶습니다~
스키시즌 본견적으로 시작되면서 많은 분들이 베리온을 찾아주시고 계시는데요
오시는 많은 분들이 꼭 밤하늘 보시고 힐링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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