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지도 춥지도 않은 가을날씨덕에
공기좋고 상쾌한 베리온 산책이 딱 어울리는 요즘입니다
비가오고 기온이 떨어져 벌써 겨울인가 하고 걱정했지만
그래도 눈으로 보이는 것들은 이제 가을 시작이네요~
평년에는 10월말경이 단풍의 절정이였지만
올해는 더위가 길어 더 늦어지거나 보기 힘들다는 예보가 있었는데요
다행히 원래의 속도를 찾아가나봅니다
저희 베리온에도 눈으로 보이는 가을이 이제 시작되고 있습니다
나무들은 가을의 색을 입기 시작하고
하늘은 더 높아지면서
멀리갈 필요없이 베리온 단지 내에서 짧은 산책만 즐겨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네요
비가 오고 나면
베리온을 둘러싼 산속 나무들이
한층 더 싱그러운 상쾌함을 느끼게 해주겠죠!
상쾌하고 깨끗한 공기와 알록달록한 나무들,
조용한 자연의 소리는
일상을 떠난 여러분의 마음을
잔잔하게 해주기에 더할 나위 없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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