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더 추워만 지는 것 같은 겨울입니다
그래도!
추운겨울이기때문에 반가운 것들이 있죠?
따뜻한 호빵이나 붕어빵, 하얀눈으로 채워진 스키장, 두껍고 포근한 이불 속에서 까먹는 귤...
그리고~
꽝꽝 얼어버린 빙판위에서 즐기는 썰매!
ㅎㅎㅎㅎ
베리온에서 차로 2-3분거리에 있는 하천에 얼음이 꽁꽁얼면서
천연 얼음썰매장이 생겼습니다~
이효석 문화관 바로 앞쪽이라 위치도 너~무 좋고 가족단위로 오시는 분들이
가시기에 너무너무 좋을것같아 소개해드리려고 얼른 사진 찍어왔습니다~
썰매 외에도 빙판위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길수 있는거 같더라구요~
추워서 볼이 빨갛게 얼어도 겨울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재미니까요
유명하게 소개된 곳은아니지만 오시는길에 꼭 한번 방문해보시면 좋을거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