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시원한 물들이 가득차 있던 수영장이
겨울엔 하얗고 깨끗한 눈으로 가득차 천연 놀이터가 되었네요!
실제로 보면 더더욱 예쁜, 밤에만 보이는 반짝이는 비가 내리는 수영장에서
온가족들이 나와 눈사람을 만들고 눈싸움을하고~
보기만 해도 행복한 모습이라 얼른 양해를 구하고 카메라에 담아봤습니다
겨울에는 근처 스키장이나 다른 여행지 구경오셔서 저녁에 입실하시고 아침일찍 퇴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렇게 짧게 오셨다가 가시는 분들에게 저희 베리온의 매력을 다 보여드릴 수 없어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복잡한 도심을 잠시 떠나 강원도의 겨울정취가 가득한 베리온에서 느긋하고 조용한 시간 보내보시는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