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짧지만 아주 알찬 여행이었어요.
저희팀은 방 두개를 빌렸고 5살아래 아이들, 초등학생, 성인까지 다양하게 갔었는데... 모두 만족한 여행이었어요.
아이들은 수영장에서 물놀이하면서 즐거워하고 어른들은 그런 아이들보면서 흐뭇했어요. 숙소 바로 앞에 수영장이 있다보니 안심이 되었어요.
포켓당구대도 있어서 팀별 내기대결하고 2층 바베큐장도 넓어서 느긋하고 여유롭게 고기먹고 이야기도 나눌 수 있었어요. 저녁에는 수영장이 분위기 좋은 라운지로 변해서 맥주한잔하며 마무리 할 수 있었네요.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담에 또 갈께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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