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2206호 머물렀던 가족입니다~ (25평) ^^ 1박 더 했었으면 하는 맘이 굴뚝같았지만.. ㅠ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집으로 왔네요 ^^
바베큐시간 내내 울려퍼지는 싸이 노래도 너무 즐거웠고~ 커~~다란 수영장의 따스한 물온도도 좋았고~ 다른 펜션에 비해. 정말 필요한 냄비와 후라이팬들.. 식기류가 잘 갖춰져있어서 더욱 좋았구~
머. 하나. 딱히 안좋았다고 얘기하자면.. ㅎㅎ 가족단위가 많았었는데... 흡연구역이 딱 정해져있었으면 싶더라구요 ㅎㅎ
저희 갔을땐 그래도. 센스있으신 젊은 남자분들께서. 저희 자리쪽에 있던 재털이두 본인들 자리로 옮겨가주시고 한번에 딱 한번씩 몰아서 피워주시고.. ㅎㅎ 사실 그것만으로도 참 감사했네요 ㅠㅠ 여러명이셨는데. 한분한분 피우시면. 옆 테이블에 앉아있기도 힘들었을텐데~ 정말이지. 그분들한텐 감사드려요 ^^ 정말 잼나게 즐기시는 모습에 보기만해도 시원~^^
기왕이면. 흡연구역을 한곳 정해주시면~ 애들한테두~ 어르신들한테두~ 훨씬 쾌적하고 좋은 환경이 되지 싶더라구요 ㅎㅎ (제가 임산부라 더 그랬었던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근데. 정말 리조트 강추네요~ ^^ 내년에두 뱃속에 둘째랑 같이 꼭~~~ 찾아올께요~ 더 발전되구 좋은 모습 기대 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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