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자가 베리온에 있으면서 가장 좋은 것은 많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즐거움과 4계절
뚜렷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바로 앞에서 느낄수 있다는 것입니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면 겨우내 움츠려있던 나무들과 꽃들이 만개하고, 여름이면 타는 듯한 더위에도 멋진 석
양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단풍들과 고개숙은 노란 벼들...그리고 겨울
이 되면 온세상을 하얗고 깨끗하게 만들것 같은 함박눈까지..
새 한마리가 나무에 걸터 앉아있는 모습이 보기 좋아 사진에 담아봅니다. 왠지 좋은 소식
을 알려줄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하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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