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요..날씨가 추워도 항상 수온을 28도로 맞춰 놓아서 아기를 데리고 수영해도 좋은 곳이예요.
수영장도 80cm~140cm이라 깊지않아 아기를 데리고 오는 가족이나 수영을 못하는 사람이라도 맘놓고 물놀이 할수 있는 너무 좋은 곳이랍니다.
이번에 여기 다녀오고 나서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 정말 많이 했어요.
생긴지 1년정도 밖에 되지않아 정말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신경써서 잘 해 놓았고..
신세대 스타일의 정말 멋진 펜션이었답니다.
다만, 아쉽다면 수영장에 미끄럼틀이 있었으면 더좋았을것 같다는 바램이...
태양 빌리지라는 펜션 사진에서 봤거든요..
아, 그리고 객실내 침구가 좀 감촉이 안좋았다는...뭐 이건 개인차가 다 있으니..
암튼 너무너무 좋은 곳이예요.
내년에도 꼭 다시 갈수 있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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