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 100% 만족해요 아기들과 놀러오기 좋은곳이에요 아기들 좀 더 크면 또 놀러올게요^^
안녕하세요!! 2박3일로 본관 204호에서 13개월, 7개월 아기들이랑 묵었어요~^-^
산속(?)에 있는 야외수영장인데 엄청 깨끗했어요 수시로 물에 있는 벌레들 건져주셨어요 수영장계단은 미끄럽지 않았구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손잡이 꼭 잡으셔요~) 아기들이 탈 튜브도 안전하고 빵빵하게 바람 넣어주셨어요
하늘은 날씨좋고 수영장물은 쉬원해서 남자아이는 튜브에 앉은채로 쿨쿨쿨..잠잤어요 아기가 잠들만큼 시끄럽지않고 편안했어요
수영장에 남자직원분이 항상 계셨구요~ (안.전.제.일.) 수영장 밖에선 슬리퍼도 신고 맨발도 다니기도 했는데 수영장 밖으로도 틈틈히 물 뿌려주셔서 발 안뜨거웠어요 수영장에 노래도 틀어주셔서 신나요ㅎㅎ 퇴실 전에 튜브 바람 빨리 빠지게 하는 방법도 여쭤보았는데 잘 알려주셨어요 수영장이랑 숙소랑 가까워서 아쿠아슈즈도 안 사용했어요^^
조경도 예쁘게 잘 꾸며주셨구요~ 틈틈히 새로 심어주시는거같았어요~^^
숙소에 에어컨도 잘 나오구요 필요한건 바로 바로 보충해주셨어요 ex) 이불, 빨래건조대, 수건 등등
주차장도 엄청 넓고~ 엘레베이터는 당연히있고~ 매점도 있고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셔요~ 아!! 숙소에 벌레많을줄 알고 파리채도 가져갔는데 파리채한번도 사용안했어요 신기~♡
아쉬운점 : 음~ 살짝 아쉬운점은 화장실이 미끄러웠어요~ 아기를 안고 씻기러갈때 넘어질까봐~ 화장실 안쪽으로 사용한 수건을 깔고 사용했어요 그리고 화장실 불이 좀 더 밝았으면 좋겠어요
추신 : 1. 첫날에 제 물건(튜브박스 등)을 수영장 의자(?)에 방치하고 방에 들어갔는데 한곳에 잘 놓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 우리 남자아기가 낯설었는지 새벽에 많이 울어서 직원분들과 다른 손님들께 죄송합니다.
* 쿠팡이랑 베리온리조트 홈페이지 후기 동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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