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이 치져 힐링을 위해 급하게 예약을 하고 평창군 봉평으로 길을 잡았습니다.
그리고 봉평의 산자락 양지바른 언덕에 자리한 베리온 리조트에서 푸르른 바다를 헤엄 치며, 별빛이 쏟아지는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봉평의 시골 풍경을 보는 기분도 세개의 동으로 이뤄진 아담하고 자연과 조화가 이뤄진 3단지 객실도 저에게는 힐링이 되더군요..
아침에 일어나서는 초록의 신록이 가슴을 물들이며 숲을 거닐었습니다.
머리가 맑아지며 많은 생각을 정리할 수 있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덕분에 베리온리조트에서 정말 좋은 힐링을 했어요.
친절한 배려 덕분에 체크아웃을 하고 가는 동안까지도 좋은 느낌을 가지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