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 인터파크 투어로 예약해서 숙박했던 사람입니다.
와이프가 예약을 해서 안좋은 후기도 있어서 걱정했는데 기우였네요.
큰 수영장이 있었는데 이용하지 못해 아쉬워 여름에 다시 한번 재방문하고 싶습니다.
제일 먼저 프런트 여직원들이 항상 웃는 모습으로 응대하여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지점장인가?? 관리자 되는 분도 챙겨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남자 직원들도 그렇고 일하시는 룸메이드 아주머니도 먼저 상냥하게 인사하시고 여기 직원들은 다 친절하구나 느낄 정도였으니까요 .
놀이방과 바베큐장이 수리중이라 이용하지 못했지만 여름에 다시 방문하면 아이와 와이프도 좋아할것 같습니다.
아쉬움은...침대 매트리스가 조금 많이 불편했고 TV 로딩 시간이 너무 길어 지루하게 느껴진 것 정도????
아무튼 건강하게 잘 쉬고 온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