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주 여자들만 셋이서 숙박했습니다.
늦게 도착해서 짐을 풀고 바베큐를 하였는데
저희 숙소가 수영장 근처라서 수영장을 지나던중 밤 야경이 넘 넘 예뻤습니다
트리는 물론이고 큰별, 달모양이 수영장에 떠 있는듯한 모습이였어요
실내 바베큐도 모처럼 친구들 만나서 수다떠니 넘 좋았구요
곳곳에 있는 트리들과 이쁜 불빛들이 크리스 마스를 기다리게 만들더군요
베리온 리조트도 메리 크리스마스요!!!
즐거운 여행과 추억을 담아갑니다.
담에 또 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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