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여름이면 봉평에 있는 베리온 리조트를 찾는 울가족들 작년 여름엔 일이 있어서 오지 못하고 올해 아이들 방학하자마자 고고싱 했네요 베리온간다는 말 나오기 무섭게 넘 좋아하는 아들녀석~~ 흐뭇~~ 다른 여행지처럼 돌아다지지 않고 리조트 안에서 수영도 하고 산책도 하고 맘것 쉴수있는 이런곳 또 있을까요??
자리에 예민한 울가족들 베리온은 실내도 관리를 아주 하셔서 인지 방금 오픈한곳처럼 깨끗하고 정말 중요한 ((이불이 냄새도 안나고 아주 뽀송뽀송했다는점에 만족))했구요 여행의 묘미 바베큐인데여 숙소바로 앞에 바베큐장이 마련되있어서 편하게 맛있게 먹구 올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얘기도 하고 ..... 내년에도 꼭 가기로 아들녀셕과 약속하고 돌아왔네요.
베리온은 올때마다 새로운 분위기네요. 보이지 않던 산책로가 보이고 밤에 걸으면 조명들이 있어서 분위기 넘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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