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에 2박 3일 묵었던 팀입니다.. 이제야 후기를 올리네요. 예전에 베리온에 왔을때는 남자친구였던 현재의 남편과 사랑하는 딸 진이와 함께 베리온에 왔습니다.. 언제나 인상좋으신 팀장님과 체크인 할때 프런트의 안경쓴 아가씨가 저희를 맞아주었네요.. 작년에도 그 아가씨한테 키 주고 나갈려구 했는데 안계셔서 다른 여자분한테 줘서 아쉬웠는데.. 올해 반갑게 맞이해줘서 넘 좋더라구용.. 객실도 더 예뻐지고 따뜻한 수영장에서 늦게까지 수영을 즐겼습니다.. 아참.. 작년에는 튜브가 있었는데 올해는 없어서 아쉬웠어요.. 아기들을 튜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은데.. 담에는 대형튜브 있겠죠? 정말로 즐거웠던 여행이었습니다. 언제나 베리온 저희 가족은 강추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