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베리온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모두다 공감 하듯이 정리 잘된 객실과 넓은 수영장은 아이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어요 *^^* 하지만... 딱~ 하나!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베리온에는 예쁜향기가 없다는 것이예요. 예를 들어 본관 라운지나 복도등에는 커피향이, 객실에는 사랑스러운 버베나향이 은은하게 퍼진다면 훨씬더 고급스럽고 편안하며 기억에 오래남지 않을까요.. 객실을 열었을때 산뜻하고 은은한 허브향이 난다면..감동일거 같아요~ 다음에 다시 찾아뵐때까지 모두들 건강하셔요~~^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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