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말 이용했습니다!
무척 만족스러웠고 주위 친구들에게 내내 추천하고 있습니다 ㅎ
짧게 굵게!
모든 직원분들이 무척 친절합니다.
수건 맘껏 사용가능해서 너무 편했고
수영장 물이 따뜻해서 비가와서 밤12시까지 수영했습니다.
6~8살 아이들 놀기 완전 좋고
객실도 깔끔했구요
밤에 수영장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커다란 스크린 보며 맥주 한잔 하면 없던 사랑도 모락모락..
그 밤에도 아이들은 걱정없이 수영 ㅎㅎ
새벽에 일찍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수영장 주위 의자까지 하나하나 닦으시며 청소 하시더라구요
맘에 들었습니다.
믿음직스러웠구요 !
훨씬 더 좋은 시설의 펜션 아주 많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게
안전과 친절함 청결함인것 같아요.
다음에 꼭 한번 더 갈 생각입니다 ^^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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