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계곡은 추워서 수영 못한다고 해서 걱정 했는데 물을 따뜻하게 데워주셔서 추운거 모르고 따뜻한물에서 수영했고 밤에는 더 따뜻해서 온천에 와 있는거 같아 정말 자~~알 놀았습니다! 다른곳에 갈 필요도 없더라구요 ~ 어린이들 놀이방도 있고 당구대도 있고~~음 ~~ 만족스러웠답니다.
그리고 사장님이신거 같은데 수영 할때마다 보면 물 바닥청소를 수시로 하셔서 아이가 다칠 염려 없었네요! 한가지 개선점 이라면 수영장에서 객실로 갈때 바닥이 반들반들한 타일이라 물묻은 발로 뛰어다니다 넘어질까 쫌 걱정이 되더라구요~
항상 여름에 펜션 고르기가 어려웠는데 정말 이번은 만족스럽고 참 정감있는 강원도 말씨에 직원 분들이 얼마나 친절하시고 열심히 청소두 잘 해 주시는지~ 감사했습니다.
프론트 여직원 분들도 수영복 놓고 간거 택배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하구요 수영장 청소하시는 사장님 ~물 밖으로 나오셔서 좀 쉬시면서 일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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