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이번에 일찍 오는 바람에 비가..마니 내려서 취소할까도 했었지만. 아까워서 그냥 베리온으로 갔습니다. 비가와서 날씨도 우중충하니 기분도 꿀꿀했는데 프론트에 직원들도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비가 오는데도 수영장 이용 할수 있다고 하길래...물도 데워서 따뜻하다고 해서.. 그냥 무작정 옷갈아입고 수영장에서 물놀이하고 놀았는데요.. 생각보단 재밌었어요..비맞으면서 물놀이하는것도 썩 나쁜것도 아니네요..ㅋ 물속에서는 따뜻했는데 비가와서인지 밖에 나왔더니....좀 추웠습니다. 그리고 오붓하게 바베큐 저녁으로...배를 채웠더니... 나른하니...잠이 솔솔..~ 재밌고 나른한...휴식 공간이었던 거 같아서 ...좋았어욧 단지 비만 안왔더라면..ㅡㅡ 담번엔 휴가때또..날씨 좋은날로 잡아서 또 놀러와야 겠어요.. 담에 뵙도록 하겠습니다..그럼 수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