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온 가족님! 오늘 아침 많이 추우셨죠! 감기 조심 하세염.
봉평은 오늘 9도까지 온도가 내려 갔었어요.
어제(10월 23일) 내린 비와 바람은 폭풍의 언덕이란 영화의 한장면과 그 소설이 생각 났답니다.
영문학의 3대 비극이자 세계 10대 소설의 하나로 꼽히는 에밀리 브론테의 명작 소설이며 윌리엄 와일러 감독이 영화화 하기도 했었구여 영화 내용이 아마 사랑과 복수 뭐 그런 복잡하고 등장 인물이 넘 많았던 그런.......ㅎㅎ
베리온 리조트에 있으면여! 늘 상상녀가 된 답니다. 바람이 불면 폭풍의 언덕에 여주인공 캐서린이 되기도 하구염 노을이 지면 장 프랑스와 밀레 "만종"의 아낙이 되기도 해염 참? 밀레의 그림 만종이 얼마나 슬픈 그림인지 베리온 가족님들은 아시나염?
이건 낼 알려 드릴께여...
오늘도 베리온 가족님 아자 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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