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은이네 가족입니다 컴퓨터로 봉평쪽 펜션을 검색하던 중 아이들과 놀기 좋은 펜션을 발견했습니다. 수영장이 예뻐서 여직원과 통화했었는데 봉평 들어오기 전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까운 베리온으로 결정했었죠,,,솔직히 많은 기대는 하지 않았습니다 홈페이지와 너무나 다른 펜션들이 많았기에... 하지만 여기 베리온은 홈페이지와 똑같음에 놀랐습니다 우리가 묵은 방은 하늘이 보이는 방이었는데 따뜻한 햇살이 우리 가족을 깨워주더군요. 객실 청소상태도 매우 만족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놀란것은 직원들의 친절입니다..시즌이라 다들 바쁘고 힘드실 텐데도 만날때마다 웃으며 인사를 해주셔서 제 아내도 만족하고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항상 번창하시고 이번 겨울이 오기 전에 한번 더 들리겠습니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깨끗하고 친절한 베리온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p.s 아침식사에 나온 황태 해장국 정말 맛있었습니다 덕분에 가족들과 든든한 아침식사를 마칠수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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