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베리온에서 잘 보냈습니다. 부모님과 두 동생들...성인이 되어서 가족들이 떠났던 여행이었어서기대했던 만큼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ㅎㅎㅎ 다소 금액이 비싸긴 했지만(?) 이번에 받은 휴가 보너스로 바베큐도 하고 즐겁게 보낼수가 있었던 것 같네요. 다음에는 쪼금만~깎아주시기를 ㅠ-ㅠ 전체적으로 외벽와 내부는 깔끔하고 모던한 풍이었습니다. 2층엔 수영장이 보여서 전망이 좋더군요. 객실 내부에 있는 유명 화가들의 그림은 사장님의 센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별관 독채 건물을 이용하였는데 전용 바베큐장이 너무너무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희 부모님은 너무 즐거우신 여행이었다고 하시구요 올해 수영장이 끝나기 전에 다시 한번 오려고 합니다. 그때는 금당계곡에서 래프팅을 한번 해보려고 합니다. 실장님이셨나?? 다음에 가면 래프팅 업체 좋은곳으로 소개시켜주셔야돼요. 항상 친절하게 인사해주는 직원들 덕분에 좋은 추억만 담고 가네요. 만족하는 것은 본인의 만족도가 아닐까요? 저는 120%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아~ 또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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