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모임을 많아서 많은 펜션을 가봤지만 너무나 만족하고 좋았던 베리온이었습니다 저희 애들이 특히 수영장에 반해서 다른 곳에 구경가자 해도 수영장만 가고 싶다고 해서 하루 정도만 잠깐 주변 보구 계속 수영장에서 놀다와서 우리 가족 모두 확실한 휴가를 보내고 왔습니다 시설도 너무 좋구 수영장도 계속 관리하셔서 물도 깨끗하고 아이들이 놀기에 깊고 낮은 배려까지 너무 좋았어요 저희 방에는 하늘이 보여서 아침에 불을 켜지 않아도 따뜻한 햇살이 잠을 깨워주고 에어콘이 필요 없을 정도로 시원한 바람^^ 직원분들도 워찌나 친절하시던지 이번 휴가 100%만족하고 왔어요
기회가 되면 9월 효석문화재가서 다시 한번 숙박을 할까해요 ^^
아 그리고 저희 신랑이 욕실 물건 챙기다가 베리온에 비치되어있던 샴퓨와 린스 (이쁜작은병)을 다 가져와 버렸어요 집에 와서 정리하다 봤다는 제가 기념으로 간직하겠습니다
너무나 즐거운 여름휴가 아직 까지 여운이 남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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