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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너무 즐겁게 보내다 왔습니다^^
작성자 김현민 등록일 2009-07-13 조회수 1197
내용
안녕하세요^^ 토요일날 1303호에 투숙하고 돌아왔답니다 -

베리온리조트 우연한 기회에 알게되어 너무좋다며 호들갑을떨어
8월8일날짜로 예약해두었어요.
지난 토요일에도 황금같은 주말에 뭘할까.. 하다가 8월8일날가기로 한 베리온을
7월11일날도 가자 해서 두번다녀오기로 하고 다녀온거예요 ㅎㅎ

바로 코앞에서 길을 못찾아 전화드렸더니 금방 달려나와주시고
마주칠때마다 인사해주시는 직원분들 많이 감동받았습니다.
직원분들간에 사이도 좋아보이는것같아 왠지 더 기분좋았구요!!
밤에 피자 시켜 드시는것같던데 ㅎㅎㅎㅎ

저흰 낮에 풀장에서 놀고~ 방안에서 치킨먹고 바베큐먹고 체력보충해서
보슬비가 내리는데도 다시 야간수영하러 풀장에 들어가서 너무 재밌게 놀다왔어요.
여행갔던날밤 너무 재밌게 놀아서 평생 잊지 순간으로 기억될것 같네요^^
낮이랑은 다른 매력이있더라구요^^ 대형스크린을 통해서 나오는 분위기있는
팝송들도 분위기를 더해줬던것같아요 - 날이 좀 더 쪘더라면
옆에서 생맥주도 같이 시켜먹고 하는건데..

다음날 정말 억수같이 비가 쏟아져 우산 가지러 차에잠깐 간사이에
카드를 잃어버려 고생시켜드린것같아 죄송하네요..
8월8일날 갈때까지라도 차에서 발견되길 바래야겠어요!ㅎㅎ

여행을 좋아해 여기저기 펜션 50곳은 족히 넘게 다녀본것 같은데
너무 마음에 쏙~ 들었던 베리온.

아참, 그런데 욕실에 걸려있던건 샴푸였나요...? 바디클렌져였나요...?
알지 못해 쓰지 못했거든요...
있을거라 생각하고왔는데 비누도없고 치약도없고해서
조금 당황스러웠어요ㅠ0ㅠ
그런점만 빼면 무지무지 만족스러웠답니다!!!

보고 9월달에도 갈까 생각중이예요 하핫 - 사업 무한번창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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