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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 놀다 왔습니다^^
작성자 박소현 등록일 2008-10-03 조회수 971
내용

9월초에 갔다 왔으니
한달여가 지났네요

깨끗한 숙소...
넓은 수영장...생각보다 넘 넓어서 행복했었어요~

친절한 직원분들 다 좋았습니다...

성수기가 지난 때라 한가롭게 여유롭게 잘 놀다왔습니다...

베리온을 아끼는 마음에
아쉬웠던 점 또한 글을 씁니다...

먼저 바베큐 숯에 대해서 궁금점이 있습니다....

얼마전에 방송에서 진짜 숯이 아닌 성형숯에 대해 보고 충격 좀 받았습니다...
대부분 영업점에선 90%이상 성형숯을 쓴다더군요

발암물질이 기준치에 700배까지 검출 된 가짜 숯들요~

그 방송을 보면서 베리온에서 행복하게 먹었던 바베큐가 생각났습니다...

진짜 숯은 진짜 나무모양결로 되어있더군요...

근데
베리온에서 준비해준 바베큐숯은 동글동글 까만모양의 압축성형숯이었습니다...
방송에서 나온대로 그 숯은 기름이 조금이라도 떨어지면
불이 확 오르면서 연기가 많이 나더군요~


그게 딱 떠오르는데... 배신감이 들더군요...

분명히 베리온 측은 질좋은 숯을 제공한다고 글을 봤었는데...
성형숯이라니....이 점에 대해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또 수영장에 대해 말하려고 합니다...
벌레 있고 이런것은 이해합니다...야외니까요...^^..징그럽긴 징그럽고요...ㅋㅋ

근데 수영장 바닥은 까뭇까뭇 미끄덩미끄덩이 이물질들이 많았어요...

비수기로 접어들었고 그날 우리밖에 없어서 청소상태가 그런가 했습니다...
그래도 약간 서운^^했어요 한 직원분이 이물질을 계속 건지시며
수고하고 계시긴 했어요

수영장 바닥에 기계를 돌린다는 글도 본 것 같은데...
제가 수영강사 였던 적이 있었는데...기계돌리며 정화한 것처럼 깨끗하진 않더군요
수영 후엔 약간 피부가 따끔거렸구요~
그래도 그전엔 기계돌리며 깨끗하게 관리하셨겠지 하고 믿어봅니다...^^

제가 이렇게 아쉬운 점을 나열한것은 애정이 있어서 그래요
내년에도 또 가고 싶어서요~^^ 관심도 없으면 이렇게 글쓰진 않겠지요...

답변 기다릴께요,,그리고

내년엔 더욱 발전한 더 사랑받는 베리온 기대할께요~~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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