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8월14~15 304 호 사용한 부부입니다.
결혼하구 신혼여행후 첨으로 가는 여름휴가였습니다...
여기저기 찾다가 알게된 리조트였는데,,,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수영장도 좋았고, 포켓볼과, 축구게임, 다트 ..모든시설을 다 이용하며 아내와 정말 웃음이 떠나지 않는 여행이었습니다.
곳곳에서 친절한 직원분들 덕분에 여행이 더 즐거웠던것같습니다...
사실 신혼여행을 피지로 갔는데 게으르고 불친절한 피지 사람들때문에 그 많은 돈 들이고도.. 이렇게 까지 재밌진 않았는데,,,
셔틀버스운행도 너무 감사했고요,
리조트로 들어올때뿐아니라 다시 장평터미널노 나갈때도 어찌가야할지 물어봤더니..
" 제가 모셔다 드리겠습니다" 그한마디에 마음이 다 녹더라구요~^^
역시 서비스가 중요하구나를 깨닫게되는 여행이었죠~!!
다음에도 가족과 꼭놀러가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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