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날 체크인했던 사람입니다.^^ 왜.. 4식구 가족이랑 체크인을 같이 하는바람에 룸 배정이 헷갈렸던...^^ 기억하시져? 우선 너무너무 재밌게 놀다와서.. 지금 집에서 폐인 놀이 하고 있습니다.ㅋㅋ 맘 만큼 많이 놀지는 못했지만 수영장도 너무 예쁘고 좋았구요. 아직 다 완공은 되지 않았지만 사진찍을때도 많고 너무 좋았어요.. 로비에 있는 화로(?) 보고 겨울에 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했어요. 조용하고 깨끗하고.. 정말 제가 원했던 휴양지 였습니다. 2박3일을 보내고 하루더 묵을까.. 얼마나 고민했는지 모릅니다. 암튼 이런 좋은 휴가지가 있어서 얼마나 마음든든한지 모릅니다. 일상생활이 지치고 힘들때 맘만먹으면 달려갈 곳이 생겼으니까요. 지금은 겨울여행때 다시 가야지 계획하고 있는데 그전에 또 기회가 생겨서 가게 되면 참 좋겠네요. 조만간 다시 뵐날 고대하며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요. 나머지 공사도 더 예쁘고 안전하게 잘 완공되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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