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일산인데.. 평창 첨 가는거라 이렇게 먼줄 몰랐습니다.ㅋ 가는길에 차도 너무 많이 밀려서 5시간 좀 넘게 걸렸는데요 도착한 순간!! 정말 힘들여서 온게 후회가 안되더라구요~ 신랑도 생각보다 넘 좋다고~(제 맘대로 예약했던거라..ㅋ) 임신 7개월의 몸으로 비키니도 입고 따뜻한 물에서 수영도 하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뱃속 아가도 좋았는지 꿈틀꿈틀 잘 움직이고^-^ 사실..임산부가 물놀이 할수 있는곳이 몇군데 안되거든요~ 근데 넘 재밌게 잘 놀다왔습니다. 담엔 태어나는 아가랑 꼭 다시한번 오자고 신랑이랑 약속했어요~ 이번에 이렇게 좋은곳을 알게되어서 넘 기쁘네요. 돌아오자 마자 제 주변사람들한테 꼭!!한번 가보라고 열심히 홍보중 입니다ㅋㅋ 아참!!그리고 임산부라고 신경써서 방 배정 해준거 감사해요~^-^ 담에 다시 뵐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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