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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재미있었지만 아쉬웠던 1박 2일!
작성자 김정엽 등록일 2008-07-01 조회수 1638
내용
크...
이제야 후기를 올리게 되네요.


작년에 너무 재밌게 놀다와서
요번에는 성수기가 되기전에 한번 다녀와야지 맘 먹고 있었는데,
아니 이게 웬 떡인가! 숙박료 할인 이벤트를 하시길래 후딱 예약하고
친구들 꼬셔서 가자가자해서 그날만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는데..
날씨만 좋다가 하필 28일에 비가..orz..


그래도 재밌게 놀아야 겠다는 일념하에 도착해서 베리온을 본 순간
내리는 비도 잊은 채 어서 수영을 해야겠다는 생각만.. ㅋㅋㅋ
미지근하게 데워진 물 땜에 오히려 바깥보다 물 안이 더 따뜻해서
다른 투숙객분들 저녁드시러 가셨을 때에도 저희 일행 5명은 꿋꿋히 수영을. 후후..
(다음날 일어났더니 어깨와 등과 허리에 근육통이.....ㅠ_ㅠ)


수영하고 난 뒤 맛있게 밥도 먹고~
밤에 베리온 이곳저곳을 구경하고 싶었는데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구경하지 못하게
너무 아쉽습니다. 야간수영도 못해보구.. 흨.
야외 테라스도 아직 개장하지 않아서 맛난 빙수도 못 먹구. 아쉬움이 너무 많이 남아요.


한단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는 시설을 보면서 또 다른 새로움을 느낄 수 있었고
요번 여행의 아쉬움을 풀기위해 친구들을 꼬셔서 8월달에 또 가야겠어요. ㅋㅋ
그때는 날씨가 좋아서 야간수영도 하고, 베리온의 멋진 야경을 배경으로 사진도 많이 찍고
야외테라스에서 모닥불을 쬐며 빙수도 먹고, 음악도 듣고...
생각만 해도 벌써 마음이 베리온에 가 있는 것 같아요.


아무튼 또 한번 좋은 추억을 선물해준 베리온리조트에 감사드리구!
더욱 발전하는 베리온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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