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 다들 쓰기로 하고 아무도 안썼네요.. 지난 금토일에 리조트를 이용한 고객입니다 (2201호여~) 야트막한 산 위에 자리 잡아 주변 경관도좋고 새 건물이라 깔끔하고 수영장이 정말 이뻤어요 ㅋㅋ 무엇보다 보통 리조트라 하면 너무나 딱딱한 격식이 느껴지는 직원들이 생각나는데 여기는 아는 삼촌네 놀러간 것처럼 사장님이랑 직원분들이(특히 누님~^^)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더 편하게 지내다 온 것 같아요 앞으로 노래방 등등의 부대시설도 1년안에 더 확충하신다니깐 정말 기대가 되네요 2박 3일동안 너무 즐거웠구요 제가 낙엽 걷으러 자주자주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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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잊지않고 챙겨주네요 옐로우카드 하나 남은거 바로 지우겠습니당*^^* 암튼 갑자기 에어콘이 안되서 많이 불편한 가운데에서도 누구하나 불평없이 웃어주고 너무들 즐겁게들 지내서 저희가 더 감사했어요...... 여행은 누군가가 즐겁게 만들어주는게 아니라 스스로 만들어가는거라 생각합니다.....그런면에서 이번팀들은 다들 100점짜리 였던거같아요^^ 지금은 에어콘 빵빵~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낙엽걷으러 언능 오시구요...항상 즐거운 하루하루 되세요
* 빡빡이 친구가 아이스크림 사준거 지금 먹고있씀다..... 흐미~~ 맛난거......^ㅡㅡㅡㅡㅡ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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