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녀석들 다들 쓰기로 하고 아무도 안썼네요.. 지난 금토일에 리조트를 이용한 고객입니다 (2201호여~) 야트막한 산 위에 자리 잡아 주변 경관도좋고 새 건물이라 깔끔하고 수영장이 정말 이뻤어요 ㅋㅋ 무엇보다 보통 리조트라 하면 너무나 딱딱한 격식이 느껴지는 직원들이 생각나는데 여기는 아는 삼촌네 놀러간 것처럼 사장님이랑 직원분들이(특히 누님~^^) 친절하고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더 편하게 지내다 온 것 같아요 앞으로 노래방 등등의 부대시설도 1년안에 더 확충하신다니깐 정말 기대가 되네요 2박 3일동안 너무 즐거웠구요 제가 낙엽 걷으러 자주자주 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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