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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 쉬고 왔어요...
작성자 노주희 등록일 2008-04-14 조회수 1000
내용
저녁예약을 안하고 갔는데도..
먹게된 저녁이 넘 맛났나봐요.
울 딸아이는 오는날도 냉이국 먹고 가자고 조르는 바람에 애 먹었습니다.
"예쁜언니랑, 식당아주머니 냉이된장국 넘 맛있게 먹었슴놔...."
이하 모든
직원들이 넘 친절하게 잘 해 주셔서 편이 쉬다왔습니다.
적막하지 않은 적당한 조용함과.
잘 정돈된 손끝이 지나간 흔적들이 느껴졌습니다.
큰 아이는 당구치느라 저녁한때를 그곳에서 다 보낸것 갔구요.
아이들은 새로운 것에 적응을 참 잘 하나봐요.
작은아이는 그곳에서 만난 아이와 재법 궁짝이 맞았는지..잘놀더라구요


그곳에 계신분들은 전천후 같아보였어요.
어느때는 픽업기사로도
오전엔 나무도 심는 분으로도
저녁늦게는 까페에 치킨주문하러 갔는데 그곳에서 계서서...헉.
1인 다역을 해내시고 계시더군요
모두 모두 화이팅...
28일 별관으로 변경하고 완불하고 왔는데.
그날 담날 화창한 날씨이길 바라며.. 수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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