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에 신랑이랑 베리온으로 크리스마스 여행을 갔었어요... 기억하실려나 모르겠네... 이브에...와인파티가 열려서 신랑이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던 게 기억이나요..
그날...이쁜 아기가 저희 곁으로 왓어용!!!
말그대로 크리스마스 베이비가 생긴거죠...
지금은 제 품에서 백일된 저희 아기가 쌔근쌔근 자고잇네요...
이번 크리스마스 때 아기를 데리고 세 식구가 베리온에 가고싶었는데... 아기가 넘 어려서 포기햇어요...^^;;;
저희 부부에겐 정말 남다른 베리온이예요!!!ㅋㅋㅋ
내년엔 아기 손 잡고 세식구가 나란히 베리온을 찾을거예요~~꼭!!!
그때까지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새해 복도 많이많이 받이시구요!!!!ㅎ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