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훗~ 저는 여름 휴가때 베리온을 방문했답니다~^^;;;;;(그런데 이곳에 너무 늦게 흔적을 남기는 저를 이해 하소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니까요.....스키장 생각이 나서...주로 가는 곳이 휘팍인지라 그동안 너무 비싼게 숙박을 이용하곤 했답니다~ 그러다~ 휴가때 다녀온 베리온이 생각이 났답니다~
"작은 나라...베리온....."
휴가를 어디로 가야 할지 한참 고민 중에 있었구염.....매번 동해로 가는것을 바꿔 산으로 가보자....해서 여기..저기.. 인터넷을 뒤졌답니다~(업무를 제쳐놓고...+_+;) 그리고서는 나타난 베리온 리조트..... 혹시나 해서........클릭을 했는데...... 어머....이게 왠걸요~ 야경도 그렇고 시설도 좋고.... 더구나...야밤에 야외 수영장의 모습을 보고는 그냥 빠져들었답니다~^^ 전체 적인 모습이며 주변의 볼거리등을 고려한 결과 너무나 이상적인 곳이고.... 마치 보면 볼수록 외국의 리조트를 축소해 놓았다는 생각과.. 작은 나라 같다는 생각이 들고....점점 베리온의 구렁텅이로 빠져 들고야 말았지염~
그래서 즉각, 남자 친구한테 사이트 주소를 메신저로 날리며 반드시 보라는.. 남자친구는 '8월에 가는데 6월인 지금부터 그러지 않다도 될것 같은데...'라고 하더 군요.... 그런 남친을 협박 아닌 협박을 했답니다.....그래서 6월말에 예약을 했답니다 그러나....역시 비용이 걱정이 였는데.....세상에나...이런곳에 이런 금액이......^0^ 횡제한 기분이 였다니까요..... 아무튼 베리온에 도착했는데~참 흐믓하더군요~ 깨끗하고..아담하고..조용하고....
주변에 허브나라..양떼목장도 각각 오전에 갔다 오후에는 간식을 먹고 수영장에서 계속 널았답니다~ 그리고 저녁에 먹는 바베큐는...... 환상이였답니다~^^ 그래서.......겨울 시즌이고 해서 들어 와봤는데....... 그때의 기억이......^^ 너무 후믓 해염~~ 앞으로 더욱 발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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