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날자로 간 커플이예요~ 인터넷으로 보구 반해서 간거지만 다른데 보면 사진하고 틀리더라구요...하지만 베리온은 그렇지 않다는거~~ 아담한 객실~~깨끗한 식기도구들~~ 수영장도 잘 꾸며놓으신거 같아요~~갠적으론 물이 따뜻해서 별루...ㅠㅠ 아이들 때문에 세심한 배려를 하셨겠지만요~~^^ 바베큐 할때두 그릴같은것도 좋아보이더라구요...아직 새거라서 그렇겠지만^^ 전 갠적으로 좋았던건 스크린에 라이브 음악을 틀어줬던게 참 맘에 듭니다... 술 한잔 하면서 생동감 있는 음악들을 들으니 기분이 더 업↑ 하루 더 묵고 싶었지만...캔슬난 객실이 없는 바람에.. 쓸쓸히 일박만 하고 왔지요...
p.s 전복이랑 대하 아나고는 조금씩 드렸지만 맛있게 드셨나 모르겠어요~~^^ㅋ 친구들한테 마니 마니 홍보할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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