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그 사람과.. 결혼을 앞두고....
함께한 베리온 리조트..
10월달에 결혼할 커플과 함께 8월 18~19일 1박2일 묵었습니다.. 204호와 205호
사진빨이겠지~설마.. 반심반의 했지만.. 우와~~~ 들어선 순간.. 앗~깜딱이얏~!!
아직 새건물 티가 확확~나고 아직은 공사중이였지만.... 나름 만족했답니다..
일단 너무 일찍 도착한 우리는... 근처 허브나라에 들렸었죠~~ BUT,며칠동안 오락가락한 호우로 인해.. 허브나라는 처참한 모습들이였어요~~ 이게 뭐야~~~ 입장료 5천원이나 받구.. 헉헉~~ 허브나라가 아니라.. 장난감 나라 였어요~~ㅡ,.ㅡ
그냥저냥.. 허브나라에 와 봤다는 만족감(?)을 뒤로하고.. 베리온으로 다시 gogo~!!
베리온 리조트~에 들어가는 입구에서.. 드뎌 차들이 즐비하게 나오더군요,. 아싸~~ 드뎌 방이 비었꾸나~~
숙소 배정을 받은후... 숙소 입장~! 아~~ 시원해~~~ 퇴실전까지 에어컨을 틀어놨던건지.. 아님 우리를 위해 배려로 리조트측에서 에어컨을 틀어놨던건지... 암튼 시원하더군요~~
정신없이.. 짐을 풀르고.. 바로~~ 풀장으로... 고고~~~
앗~~~ 뭐야.. 왜이리 물이 따뜻해? 헉~~~~ 더워서 풍덩~빠지고 말았지만.. 왠걸요~~~ 뜨뜨미지근..ㅡ,.ㅡ 아이들을 위해 약간 물을 데워 놓는다고는 하지만.. 힝~!! 실망인걸??
제 신랑... 언니 신랑 오자너 덥다덥다..연신 외쳐대더군요~~ 암튼 이래저래.. 오후4시쯤... 저흰 아까 갔던 허브나라쪽 계곡을 향했어요~~~ 너무 시원하던.. 계곡물~~ 1급수라서... 산천어가 살더라구요...옆에 있는 사람들(현지인 같았음) 산천어 바로 잡아 회 떠 먹더군요... 와~~ 부럽부럽~~
6시~8시까지... 바베큐 타임~~ 저희가 약간 늦은 관계로.... 흥흥~~~ 숯을 아마 다시 넣어주신것같더라구요~~ 오나전 좋아좋아~~~ 연기 다 빠지고... 700고지답게.. 모기두 없구.. 완전 시원해~~~
우린 아싸리하게..취한후... 다시 풀장으로 고고~~~ 왠일~~ 이번엔 물이 따스한게.. 완전 좋더라구요..ㅋㅋㅋㅋ 밤 10시가 되어서야.. 풀장과는 빠빠이 하게되었죠~~~ 이히~~!
아~~ 그리워요.. 베리온~~ 이번주도 가고싶지만..ㅡ,.ㅡ 아~~ 아쉬워용~~ 물이 그 정도로 따스함.. 한 겨울에두.. 완전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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