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하기 내예약보기

  • 홈
  • 룸카트
제목 베리온을 다녀온 후...^^
작성자 한성신 등록일 2007-08-20 조회수 746
내용
친절한 직원 분들...사장님...

솔직히 맞대할 시간이 없어서 확인은 못해봤지만...ㅋㅋ

18일 저녁에 구타유발자 여인네 3명에게서 약간의 심기 불편한

말을 들으셨어도 얼굴에 짜쯩 하나없이 담배 5개비 그냥 주시던

머리 짧으신 남자직원분(프론트 근무)...ㅋㅋㅋ...이분의 친절에

담날 담배를 사드리고 나왔어야 하는데 둘째아이가 구토를 하는 바람에

정신없이 나왔습니다...담에 갈때 사드릴께요^^

음...총평을 하자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조용하게 수영장에서 놀면서 휴식을 취하고자 하는 가족이나

커플에게 어울릴거 같아요! 시끄럽게 놀기엔 분위기가 아닌거 같고...ㅋㅋ

야간 수영장은 이미지에 보시다시피 안놀고는 못배길 정도로 화려하고

좋습니다. 조용하게 이벤트 준비하기에도 좋은 분위기고 뭐 아주

분위기 하나는 끝장납니다...다만 아쉬운건...리조트 측의 성수기

이벤트 같은게 좀 미미하다는거(귀신분장...ㅋㅋㅋ...아시죠?....귀신 걸음이

넘 빨랐어...ㅋㅋㅋ...얼굴도 안보이고...ㅋㅋㅋ...넉넉하신 분이 사장님이신지

잘 모르겠지만 ㅋㅋㅋ 직원 분 하고 서로 웃겨서 당황하시며 얘기하고...)

바베큐장 넘 깨끗해서 좋았어요 이용 고객이 넘 없어서 좀 썰렁한 분위기였다는거

만 빼고...저희가족은 오히려 조용히 바베큐장 전체 임대사용해서 좋았고...ㅋㅋ)

여하튼 야간에 모래사장에 널부러져 술이나 진탕 맘셔대던 어릴적 휴가하고는

전혀 다른 분위기 있고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며 아내에게나 커플에게 조용한

휴식을 주기엔 정말 안성댁인 곳 입니다...자꾸 침이 마르네...

참고로 말 그대로 분위기 내기에 더할 곳 없는 곳인데...

같이 이용하는 가족이나 커플들에게 방해되는 구타유발자들은

그냥 바다로 가세요...폐끼치지 말고...

1201호에 17~19까지 묶었던 두 아들래비 아빠였습니다!

다음 방문때를 기다려 봅니다...^^...바이~
수정하기 삭제하기 목록보기

quick link

  • 객실안내
  • 예약현황조회
  • 실시간예약하기
  • 이벤트
  • 오시는 길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