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가 좀 늦었네요...^^ 휴가 다녀와서 밀렸던 일 때문에 정신이 없어서...
8월9일부터 2박.... 1204호에 머물었던... 욕실 전등... 기억 나시죠??
이곳에 가기전에 후기를 읽어보다가... 좋은 말들만 써 있어서 의심을 반은 하고 갔었는데 정말 잘 쉬다 온것 같습니다.. 정말 비가 억수로 많이 왔었는데... 다행히 소나기성으로 와서 비 그칠때마다 수영장에서 노느라...^^ 하여튼 천둥번개 치는 날 수영장에 누워 있을때... 참 색달랐습니다... 비 오는 날인데도 물이 차갑지 않던데... 비오는 날에는 낮에도 물을 미지근하게 데우는가 보죠??
5분 거리에 있는 봉평에 유명한 막국수도 기억에 많이 남네요.... 메밀 막국수....메밀전병....두번이나 먹고 왔는데...
베리온의 정성어린 배려와 친절로 정말 잘 쉬다 왔습니다...
담엔 회사 동료들이랑 함 놀러 갈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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