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여름 가족과 함께 베리온에 다녀간 준호아빠 입니다.
모두들 잘 지내지고 계시지요??
오늘 아들들과 함께 tv를 보는데 "어, 저기 우리가 가본데잖어!" 하길래
자세히 보니 베리온이더군요..
우리가 놀던 곳이 tv에 나오니까 새삼 작년 여름에 놀던 생각이 나는지 아들놈이
또 가자고 난리 입니다.
올해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집근처 수영장에서 노는것으로 휴가를 대신 했는데...
배리온이 작년에 비해 많이 바뀐것 같군요..
수영장 주변도 그렇고 바베큐장도 달라진것 같네요..
홈피도 오랜만에 와보니 손님들도 많이 다녀 가신것 같군요..
작년에는 조금은 한적했는데....
베리온에서 지내고 오면서 여러면에서 좋다고 느꼈는데 저희 가족만의 느낌은 아니였나
봅니다.
모두들 베리온에서 보낸 시간들에 좋은 추억거리를 갖고 있다면 그것은 베리온에 계신
모든 분들의 노력에 결과 라고 생각 합니다
기회가 되면 저희 가족과 함께 또 다시 가보고 싶군요.
tv보면서 저희 가족의 작년 여름휴가때의 시간을 되돌려 다 함께 웃을수 있다는 것에
조그만 행복을 느낍니다.............................
|
|